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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스 직장인 관련 칼럼

필자는 평소 청년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과거 대학생활, 학생회 경험과 취준생을 거쳐오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얼마나 고달픈지 직간접적으로 느껴왔다. 그래서인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청년문제를 비롯한 대학생과 취준생들에 관한 기사를 직접 찾아 유심히 읽어보곤 한다. 먼 발치에서 "저러면 안되지 쯧쯧쯧" 하는 무책임한 어른이 되기보다, 청년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밀어주고 당겨주는 든든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따지고 보면 나 자신도 여전히 경험 부족한 직장인 청년일 뿐이다. 대학 졸업 후 우여곡절 끝에 직딩이 되어 나의 영역에서 부지런히 노력해오고 있지만,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도 고민은 계속 되고 있다. 과중한 업무, 야근, 회식, 상사와의 관계, 업종에 대한 향후 비젼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

임금피크제 관련 (새파란뉴스)

내년 시행되는 정년연장과 더불어 임금피크제를 실시할 경우 약 26조원 상당의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임금피크제의 비용절감규모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정년연장이 유발하는 인건비 부담이나 파급효과에 대한 고민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정년이 연장되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107조원의 인건비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55세 임금을 기준으로 매년 10%씩 낮춰가는 방식으로 임금피크제를 실시할 경우 총 25조 910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임금피크제 실시로 절감되는 비용을 청년고용에 사용한다면 첫해에는 3만4천 명, 2017년 5만 9천 명, 2018년 7만 2천 명, 2019년 7만..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수강생 모집 (새파란뉴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수강생 모집 (새파란뉴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는 6월 1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을 찾고 있다. 소셜에디터(Social Editor)란, 아동·장애·노인·환경 등 복지 이슈를 발굴하고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비영리섹터 및 CSR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공익 관련 콘텐츠 전문가를 말한다.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청년, 세상을 담다’는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이다.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기업 사회공헌·CSR·NP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

[창업소식] 대한민국 최초 '청소직업전문학원' 설립

- 청소업계 질적수준 상향화 기대 ▲ 국비지원 교육기관으로 노동부에서 정식 인가 받은 국내 최초 청소직업전문 학원인 '한국청소직업전문학원' 청년 실업률이 증가되고 있는 이때, 청소 분야를 직업으로 꿈꾸는 청년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국비지원 교육기관으로 노동부에서 정식 인가 받은 국내 최초 청소직업전문 학원인 한국청소직업전문학원이 설립됐다는 소식이다. 한국청소직업전문학원은 청소현장에서의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의 가장 기초적인 청소대행업의 개념 정리부터, 부분별로 전문적인 청소실무까지 교육한다. 또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과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 방법까지 꼼꼼하게 현장 경험들을 교육을 한다. 오늘날 현대인의 삶 속에서 청소대행업은 수년간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전문 청소인력..

자기계발의 이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 (새파란뉴스)

자기계발이 필수인 시대,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자극제는 다름 아닌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닷컴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74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자극 요인' 설문을 시행한 결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3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나태해진 자신을 발견했을 때(32.6%)'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하다 느낄 때(18.3%)', '나보다 친구가 잘 나갈 때(8.6%)', '유명인의 연설 혹은 자서전을 읽었을 때(5.4%)', '취업난 뉴스가 들릴 때(2.24%)'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홍원표 기자 출처 : 청년언론 새파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