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우연히 몇년만에 접속하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아 여전히 투데이 250을 넘는 접속자수.(깜놀)
최근 포스팅 글도 없는데 뭐지.
네이버 블로그는 몇일만 안해도 블로그 깡통된다 그런던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뭔가 다르다.
블로그세상에서 팽(?) 당하지 않는 기분?
무언가 의리 있게 느껴지는... 뭐라 설명해야하려나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포스팅도 용이했는데
티스토리는 전용 app하나 없어서 모바일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무척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뭐 그런것도 아니고~
티스토리블로그는 다른 블로그들과는 뭔가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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