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information) is money.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정보가 돈이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신경 쓰지 않고 언제(Anytime), 어디서(Any-place), 어떤 기기(Any-device)로도 컴퓨팅 이용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에 살고 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시간, 장소, 도구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일컫는 말로 언제어디서나 존재하는 개념인 라틴어이다. 마크와이저(Mark Weiser)가 1988년 Ubiquitous Computing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농업혁명으로 인간의 삶이 윤택해 졌다면, 산업혁명으로는 경제가 살고 전 세계 사람들이 생산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 후 제3의 혁명으로 정보혁명으로 컴퓨터와 네트워크사회인 IT정보사회의 한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다. 현재 우리는 사이버공간, 전자공간에서 여러 사회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정보혁명이 끝나기도 전에 유비쿼터스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에 빈부격차는 돈이 아니라 유비쿼터스 정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두가 하고자하는 레드오션 말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블루오션 즉, 희망의 바다, 푸른 쪽빛바다, 블루오션의 세계 유비쿼터스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u-korea(Ubiquitous korea)라는 말이 있다.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의 모든 생산적이고 비즈니스적인 활동을 말하는 것인데, 언제어디서나 인터넷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 인터넷은 도구가 아니라 환경이 되어 버렸다. 컴퓨터의 등장은 1847년경에 가격도 엄청나게 비쌌지만 크기 또한 집 채만했는데 이렇게 큰 컴퓨터는 인간의 계산목적으로 등장했다. 이 후 1976경에 개인에게도 공급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컴퓨터(Micro Computer)는 하나 또는 몇 개의 고밀도 집적회로로 구성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컴퓨터이다. 산업화에서는 정보화기능도 가졌는데 그래서 계산뿐 아니라 인간의 모든 일을 처리해주게 되는데 이것을 프로세싱(processing)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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