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 나서 냉장고에 있는 사이다를 꺼내 마셨다.
그런데.. 사이다는 왜 사이다라고 부르지?
Cider?
검색을해보니
『cider는 과일 주스를 발효시킨후 2-3%의 건데기 와 2-8 %의 단 알콜 음료인데 한국에서는 그저 투명하고 단 음료입니다.
[어원 옛 영어 sidre, 불어 라틴어 sicera 그리스어 sikera]
한국어 사이다(청량음료수) <- 일본어 サイダー(청량음료수) <- 영어 cider(사과주) <- 고대프랑스어 sidre(사과주) <- sisdre <- 라틴어 sicera(증류주) <- 히브리어 shekhar(증류주)
』
그렇다 사이다의 어원은 저러했구나.
너무나도 쉽게 궁금증이 풀렸다.
편리한 인터넷 세상 ㅇ_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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