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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에 국회 인턴직 '상한가'

취업난에 국회 인턴직 '상한가' '88세대(월 88만원 비정규직 세대)'란 신조어까지 낳은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국회의원 인턴 비서직에 젊은 고학력 인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인턴 비서는 통상 정치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잠시 경험을 쌓는 자리로 인식돼왔지만,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자신의 이력서에 '눈에 띄는 경력'을 추가해 기업체 입사에 활용하려는 구직자들이 대거 지원하고 있다는 게 국회 관계자들의 설명. 그래서 최근 인턴 비서를 모집중인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 염동연, 노웅래 의원실과 한나라당 심재철, 원희룡, 김영숙 의원실 등에는 이력서를 손에 든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쟁률은 100대 1을 넘는 곳이 적지않고 지원자가 적은 곳도 50대 1 안팎을 기록할 정도. 의원당 2명씩..

Ledership 2009.05.12

국회 인턴제도 내실있게

한겨레에서 퍼온 글 입니다. 국회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턴제도를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란다. 하지만 국회 인턴 지원자 대부분은 국회의원 보좌진의 꿈을 가지고 지원한다. 단지 취업이 힘들어, 취업이 될 때까지만 인턴으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이렇듯 적은 돈을 받고 공무원 신분인 직원들과 같은 일을 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보좌진이 될 수 있으리란 꿈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그들에게 최소한의 차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에서는 인턴으로서 할 수 없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 또한 해마다 국회 예산안의 늦장 통과로 인해 600명 가량 되는 인턴들이 행로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일도 다반사다. 예산..

Ledership 2009.05.12

대학생 인맥관리 실천 10계명

대학생 인맥관리 10계명 1. 명함부터 만들어라. 명함은 나 자신을 알리는 도구다.나의 현재와 미래를 적어라.사람들은 천재가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리고 싶으면 명함부터 만들어라. 2. 혼자 밥 먹지 마라. 가능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라. 그 사람의 전공,관심분야를 배우고내 꿈과 목표를 알려라.일주일에 한번은 학교 밖에서 식사하라.밥값은 내가 낸다. 3. 선배,동기,후배들을 백년지기로 대하라. 많은 동문이 나와 유사한 분야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의 나의 상사,동료,부하,거래처 직원이 될 것이니 백년지기로 사귀어라. 4. 동아리에 3개 이상 가입하라. 될 수 있는 한 다양한 동아리에 가입해라. 각계각층에서 일하게 될 다양한 사람을 사귈 수 있는 기회란 졸업 후에 다시 찾아오기 어렵..

Ledership 2009.05.12

세븐,박한별 열애???

세븐, 박한별 의 열애설에 관련된 기사가 어제 떳다. 사랑을 하는 연애인들의 입장도, 그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대중들도, 그 대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기자(언론)들도,, 서로의 입장을 위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이 현실이.. 어쩔수 없는 것이기에 더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저들의 열애설이 진실이든 아니든 저들은 공인이라는 이름 아래, 시련을 겪고 있을 것이고 저들을 사랑하는 Fan들은 저들이 거짓을 늘어놓는다하여 사실유무에 상관없이 실망하게 될것이고,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수는 대중들을 위한 사명감이라는 이름으로, 소수는 자신의 밥벌이를 위해 힘들게 찾아다니며, 그것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는 기자(언론) 들이 존재하는 현실을 보며 작은 소망을 읋어본다... 세븐,박한별씨..

Star 2009.05.11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그림자 '보좌진' 의원 말 한마디에 옷 벗지만, 의원 말 한마디도 그들 작품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국회의원의 영광 뒤에는 보좌진의 피땀이 있다. 국회의원 보좌진들은 의원의 손과 발이 되고, 입과 귀가 되어 의원들의 4년 임기를 책임진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국회 보좌진이라는 직업이 낯설다. 알고 있더라도 의원들의 비서쯤으로 생각하는 이도 많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의원의 모든 발언과 지역구 관리, 입법 활동은 숨어 있는 그들, 바로 보좌진들의 ‘작품’이다. 보좌진 없이는 국회의원도 한 개인에 불과하다. ◇채용과 연봉 국회의원 보좌진은 별정직 공무원이다. 별정직 공무원이란 담당업무가 특수해 경력직 공무원과는 다른 절차와 방법에 의해 임용되는 공무원을 말한..

Ledership 2009.05.11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

Aphorism Poem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