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가는 반드시 찾아본다

잡학정보 아카이브

노파워블로 자세히보기

전체 글 1390

69년생 구대성의 다저스전 투구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역시' 구대성(45·시드니 블루삭스)이었다. '야구 달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며 빅리그 타자들을 잠재웠다. 구대성은 20일 시드니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초 팀의 다섯번 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위력적인 빠른 공은 없었지만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을 퍼펙트로 막았다. 다저스는 구대성이 막은 7회까지 단 한점도 올리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빅리거 잡는 45살 호주리거' 구대성, 진정한 '야구 달인'임 LG 감독 김기태랑 동갑ㅋㅋㅋㅋ 체력이 걱정이지만, 지금 한국와도 1,2선발 가능할듯

동영상 2014.03.21

[청년언론 새파란뉴스-대학가소식] 방송통신대, 화사한 꽃을 담은 대형 현수막으로 대학로 봄내음 물씬

▲ 봄기운이 맴도는 한국방송통신대 전경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외관에 봄내음 물씬 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대학로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대는 꽃피는 3월을 맞아 '방송대에서 함께하는 청춘의 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방송대 학생 모델(민채, 경영학과)이 꽃을 한아름 들고 있는 사진을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대학로에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정성훈 기자 (tjdgns5857@nate.com) http://www.uthnews.com?CmtQs=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