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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역별 별명 [서울/대구/부산/광주/강원]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지역별 별명 서울 : 심시티서울 - 무분별한 개발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터무니없는 행동들 때문에 붙은 별명 부산 : 갱스오브부산 - 거대 조직폭력배가 많아 붙은 별명 광주 : 라쿤광주 - 과거 데모로 인해 붙은 별명 대구 : 고담대구 - 각종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오명이 붙은 도시. 인천 : 마계인천 - 엽기적인 범죄의 발생률이 높아서 붙은 별명 수원 : 뉴올리언스수원 - 방향 없는 성장과 도시의 빈민화로 인해 붙은 별명 춘천 : 착취춘천 - 혁신도시, 강원외고 등 도시에 상당한 이익이 되는 것만 다 빼앗겨서 붙은 별명 강릉 : 소돔강릉 - 비만 오면 집이 잠기고 길이 끊기는 일이 잦아서 붙은 별명 마산 : 여의봉마산 - 인구가 늘다가 줄어듦이 반복되어서 붙은 별명 합천..

유머 2015.03.24

자기계발의 이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 (새파란뉴스)

자기계발이 필수인 시대,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자극제는 다름 아닌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닷컴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74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자극 요인' 설문을 시행한 결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3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나태해진 자신을 발견했을 때(32.6%)'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하다 느낄 때(18.3%)', '나보다 친구가 잘 나갈 때(8.6%)', '유명인의 연설 혹은 자서전을 읽었을 때(5.4%)', '취업난 뉴스가 들릴 때(2.24%)'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홍원표 기자 출처 : 청년언론 새파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