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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배우 여민정 의도적으로 보이는 가슴노출, 씁쓸한 노이즈마케팅

노파워블로거 2013. 7. 19. 04:39

 

 

 

 

 

여민정이라는 신인 영화배우가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행사에서 가슴을 완전히 노출할 뻔한 돌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푸른색 레이스로 장식된 은빛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다가 어꺠끈이 끊어졌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영상 확인결과 여민정씨가 어꺠를 만지다가 갑자기 어꺠끈이 끊어진 점과 노출 방지를 위해 살색 테이프를 가슴에 두른것 등을 감안할 때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인 연출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치마 옆트임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작정하신듯 ㅋㅋㅋ

 

 

▲ 사전에 살색 테이핑을 해놨네요;;

 

▲ 정면 사진을 보니 그리 출중한 미인상은 아니신듯 ㅋㅋㅋ

 

 

 

 

▲ 현장에 있던 취재기자의 트위터 글▲ 현장에 있던 취재기자의 트위터 글

 

 


현장에 있던 한 기자분의 트위터 글에 따르면,
"여민정이라는 배우 레트카펫 노출사고가 검색순위 상위를 달리고 있다. 현장에 사진 취재를 하던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든다. 의도적인 노출사고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남겨놓으셨네요

 

저분 말 그대로, 꼭 그렇게까지 하셔야 했나요....

 

저런 식의 이슈로 인지도 올리시는 것보다, 더 좋은 연기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인사해주세요~

신인배우가 열정과 최선이 아닌 요령과 권모술수를 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느껴져 씁쓸합니다

 

이번 해프닝으로 인지도는 확실히 얻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대신에 이미지 하락과 안티팬도 함께 얻어가시는 듯 하네요

그래서 세상만사 모든 일은 순리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나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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