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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 팬들에 사과,백미정 사인회 논란

노파워블로거 2013. 7. 21. 18:39

백민정 팬들에 사과,백미정 사인회 논란

백민정은 뮤지털 두 도시 이야기에서 마담 드파르지역으로 출연 중이다.

백민정이 공연이 끝난 후 팬 사인회 참여한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어 백민정은 뮤지컬에서 배역이 바뀌는 일이 벌어지었다.

논란이 되자 백민정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연 후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라며 “제 경솔한 표현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하였다.

 

백민정의 페이스북 글의 실수는 팬서비스 차원인 사인회를 자신의 입장에서 단순하게 표현한 것은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공연을 관람해준 관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안겨줄 수 있다는 대의적인 부분을 묵과시한다면 참배우로의 삶이 길게 갈수 있겠는가 

 

 

 

백민정 사인회 논란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경솔한 표현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자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인해 21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었다.

 

뮤지컬 배우 백민정이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글을 게재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마담 드파르지’ 역으로 출연 중인 백민정이 공연이 끝난 후 팬 사인회에 참여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백민정은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중략)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귀찮다”라고 하였다.

백민정은 사과 글을 통해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관객분들의 사랑이 절대적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아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가벼이 여긴 것이 결코 아님을 헤아려주시고 다시는 이런 일로 심려 끼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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