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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에 대하여

노파워블로거 2009. 5.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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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EQ, HQ, 그리고 새로 뜨고 있는 지수 NQ, Network quotient 인맥지수라고도 한다. 불과 몇 년 전 까지 만해도 능력위주로 인정받는 사회였다면 요즘 대세는 인맥이다. 회사나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필요할 때, 중요한 거래를 위해서는 인맥만큼 절실한 것이 없다. 인맥을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 네 가지로 들 수 있다.
첫 번째, 인맥을 잘 관리한다고 해서 주위사람들을 너무 계획적으로 관리하려해서는 안 된다. 즉, 인맥을 넓히기 위해 만나는 사람이 느끼기에 왠지 관리당하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만나고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인맥을 넓힌다고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고 애꿎게 멀리 있는 사람부터 챙기는 것은 현명한방법이 아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챙기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인맥을 형성하여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세 번째, 열 개를 주고 하나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 하나조차도 기다리지는 마라. 즉,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누가 퍼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나. 언젠가는 그 하나가 정말 크게 돌아올 수 있다.
네 번째,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는 것은 인맥관리에서도 필요하다. 자기개발을 통해 자신을 빛내고 쓸모 있음을 알린다면 사람들은 저절로 모일 것이다. 다섯 번째, 겸손해라. 내가 가장 귀 기울이고 실천해야하는 항목이다.

원본 : 인맥관리에 대하여.hwp
URL : http://www.happycampus.com/report/view.hcam?no=660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