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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언론 새파란뉴스] 이대 앞 광장,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 [젊은이/대학가/소식/정보/청년신문/청년세대고충/청춘]

이대 앞 광장,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 (새파란뉴스) -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이화여대 앞, 만남의 광장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리본이 묶여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2일째. 세월호 사건으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가운데 사망자를 추모하는 목소리가 전국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이화여대 앞 만남의 광장에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통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수색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어졌다. 세월호의 아픔을 실은 노란리본에는 '기성세대라서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그저 미안하다는 말밖에 전할수 없어 마음 아픕니다 이제는 편히 쉬세요', '붉은 카네이션을 국화로 대신해야하는 그 마음 눈물로 함께 합니다.' 등의 추모 메세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20대~30대 청년들이 살기 힘든 이유

20대~30대가 대략 80년~90년대생들인데. 그 윗 세대에 해당하는 70년대생들부터 출산을 안 했다. 살기가 팍팍해지니까 출산을 안 함. 문제는 수명이 길어져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 즉, 경제활동인구는 없어지는데 부양해야 할 인구는 많아지는 추세. 이 상황에서 해결책 중 하나가 사람들이 출산을 이른 나이에 하는 것. 그러면 부모-자식 세대 차가 줄어들기 때문. 그래서 노무현 정부 때 군대 복무 기간도 줄였던 거고. (대통령이 장성들과의 자리에서 "(빨리 제대하고)그래야 애도 빨리 낳을 것 아닙니까?"라고 함.) 그러나 80년생도 출산 안 함. 유소년 인구 쭉쭉 줄어듬. 정부가 너무 좆될 것 같으니까 다문화 지원하고 출산 복지 정책 폄. 근데 이게 무슨 표 얻으려고 하는 게 ..

[청년언론 새파란뉴스] 대학 등록금 현황, 강좌당 학생수, 성적평가 결과 등 공개 [젊은이/대학가/소식/정보/청년신문/청년세대고충/청춘]

대학 등록금 현황, 강좌당 학생수, 성적평가 결과 등 공개 - 2014년 4월 대학정보공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월 30일 대학의 등록금 현황, 강좌당 학생수, 교원강의 담당 비율, 성적평가 결과 등 6개 항목을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174개교의 주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2014년부터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위한 '정부 3.0' 기조에 따라 대학공시 정보를 Open API로 제공하고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대학입학포털사이트(univ.kcue.or.kr)와 연계하여 대학 및 학과 선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시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봉규 기자 청년들만의 이야기를 하는 곳, ..

[청년언론 새파란뉴스] 여성 청년층의 고용률 제고 정책, 보완 시급 [청년정책/워킹맘/청년신문/정보]

- 청년기 남녀간 경제활동참가율 차이는 고학력 때문 경제활동참가율이 장기간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성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고용률 제고를 위한 정책 보완이 시급하게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고용취약계층의 경제활동참가율 추이 분석과 정책적 함의'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한국의 경제활동참가율(이하 경활율)이 약 61% 정도로 정체되고 있는 것은 20대 청년층의 취업준비 장기화와 학력과잉, 출산·육아기 여성의 경력단절 등 소위 '고용취약계층'의 고용취약 심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이에 한경연은 경제활동인구조사(1986년~2012년)를 이용해 1936년생부터 1988년생의 경활율 추이와 학력과 혼인상태 추이간의 관계를 ..

[청년언론 새파란뉴스] 경기도 청년상인 감동적 성공이야기 모집

- 청년상인 성공이야기 만들기 사업 추진 경기도가 경기도판 '총각네 야채가게'에 해당하는 청년상인의 감동적 성공 이야기를 모집한다. 청년상인을 집중 육성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새로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가운데 하나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전통시장 청년상인 성공이야기 만들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4월 25일까지 참가대상 점포 모집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선발된 청년상인의 성공과정을 TV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다른 상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여재홍 경기도 경제정책과장은 "전통시장내 청년상인의 성공기를 통해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인프라 구축에..

[청년신문] 대학생 30.5% '취업성형' 필요성 느껴 (새파란뉴스)

- 취업성형이유 1위 취업난·외모지상주의 때문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으며 주로 눈이나 치아성형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505명을 대상으로 '취업성형'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 한 결과 30.5%가 '취업을 위한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부위는 '눈(32.1%)', '치아(27.3%)', '코(9.3%)', '피부(8.5%)', '턱 및 안면윤곽(7.3%)', '보톡스(6.7%)', '복부·다리 등 지방흡입(5.1%)', '모발이식(2.4%)', '가슴(1.2%)' 순이었다. 취업성형 현상에 대해서는 '취업난·외모지상주의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라는 대답이 32.7%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청년언론] 우리 청년층 대상 영문 에세이 경진대회 개최 (새파란뉴스)

외교부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나라 청년들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경제기구에서 논의되는 범세계적 경제 이슈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자 '2014년 우리나라 청년 대상 영문 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에세이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제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년(만18세~만30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 2명에게는 다가올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럼' 참석기회가 주어진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영문 에세이 경진대회'에 꿈과 열정을 가진 우리나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상욱 기자 < 저작권자 ⓒ 청년들의 인터넷정론지, 새파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청년언론] 현오석 부총리, 우리경제 도약·지속성장 위해 청년고용 반드시 해결해야 (새파란뉴스)

- 청년 고용 현장방문 및 타운홀 미팅 현오석 부총리는 지난 4월 3일, 기업맞춤형반과 일·학습 병행제도를 운영중인 유한공고와 ㈜삼우금형을 방문하여 학생 및 학습근로자들의 실습현장을 참관했다. 학부모, 취업 지원기관·학교·기업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취업준비생 청년 등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현장애로 청취 및 청년고용 촉진방안을 논의했다. 현 부총리는 타운홀 미팅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경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해 청년 고용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청년은 100여년전 구한말 혼란기에 나라를 구하는 새로운 주체로서 처음 생겨난 단어임을 언급하고, 지금도 미래역군으로서 청년의 의미와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고용 촉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일뿐 아니라, 정..

[청년언론] 사회초년생 청년들을 위한 경력관리 노하우 (새파란뉴스)

[청년뉴스] 사회초년생 청년들을 위한 경력관리 노하우 (새내기/취업준비생들이 꼭 알아야할 Tip) - "첫 직장에서 3년은 버텨라" 최근 직장인의 퇴직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경력관리와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커리어맵핑과 경력개발의 시기는 사회초년생, 그보다 더 이르게는 대학생 시절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웨이파트너스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을 위한 경력관리 노하우 여섯가지를 소개하며,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인턴십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1. 첫 직장에서 3년을 버텨라 중·장년층보다 청년층이 취업이 더 어려운 것이 요즘이다. 일단 들어가고 보자 하는 마음으로 무조건 입사하고는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첫 직장이 연봉이 낮아..

[청년소식] 스마트하게 '카페트 알바'가 뜬다 (새파란뉴스)

- SNS시대, 신종 알바 등장 ▲ 카페트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를 일컫는 신조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SNS를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시대, 이제 아르바이트 방식마저 나날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최근 SNS를 활용한 알바를 의미하는 '카페트(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알바'가 새롭게 등장해 화제다. '카페트 알바'는 시간과 공간에 큰 제약 없이 근무할 수 있고, 소셜미디어라는 공간을 활용해 자신의 개성과 창의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져 스마트시대 새로운 알바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SNS를 즐기는 청년층이 용돈과 재미, 스펙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카페트 알바'를 알아보자. ◈ SNS 외국인 응대 알바 SNS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응대하고 수입을 올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