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의 스마트폰 사용, 유행 아닌 개인 경쟁력 제고 위해 활용되어야 ▲ 한 청년의 스마트폰 사용 모습 (참고사진) 최근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2.7% 증가해 지난해 2,928만여 명에서 올해 3,59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휴대폰 가입자(5,414만여 명)의 약 66.3%가 스마트폰을 쓰는 셈이다. 스마트폰시대에 살고 있지만 스마트폰은 엄연히 고가의 물품이다. 최근 주요 스마트폰의 가격이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이다. SK텔레콤 자체 집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가구당 월평균 단말기(스마트폰) 할부금은 4만 9500원이다. 단말기 할부금이란 소비자가 스마트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