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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뉴스] 계명대서 중남미 논문공모전 시상식 개최

- 대상 고려대 성유저 학생 오는 15일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외교부와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LASAK)가 공동으로 주관한 ‘중남미 논문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논문 발표회가 개최된다. 금번 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1인, 최우수상 3인, 우수상 3인에게 외교부장관 명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동 공모전의 대상은 ‘중남미 CCT 교육보조 사회정책의 지속성 비교연구’를 제출한 고려대 성유저 학생이, 최우수상은 연세대 장호연, 서울대 고영준, 한국외대 김경민 학생이, 우수상은 고려대 이천기, 전북대 임좋은, 서울대 전상희 학생이 수상할 예정이다. 금번 공모전 입상 논문들은 중남미 교육, 여성 리더쉽, 정치개혁, WTO 분쟁, 해양경계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중남미간 이해 증진 및 실질협력 강화 ..

[새파란뉴스] 청년 고용한파 여전

- 5월 고용·실업률 모두 감소 5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20만명 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고용률은 60.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하락했고 전월보다 0.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는 2,539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5,000명 늘었지만 증가폭은 전월(34만5,000명)보다 크게 줄었다. 5월 실업률은 3.0%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4%로 작년 같은 달의 8.0%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60.4%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감소했다. 남자는 71.6%, 여자는 49.7%로 각각 1년 전보다..

[새파란뉴스-청년드림] 헤어디자이너 류대우 원장의 "드림 컴 트루"

- 사람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은 곧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 청년 헤어디자이너 '소년이 든 가위' 류대우 원장 다양한 직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 청년들은 대기업,공기업 등으로 취직하는 것만이 성공한 삶의 척도로 여겨지는 이상한 사회에 살고있다. 이에 새파란뉴스는 직업의 다양성과 특정 직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배우고자 자신의 꿈을 이룬 우리 주변 청년들을 직접 만난다. 첫번째 인터뷰는 현대사회에서는 직업의 귀천은 물론이거니와 직업의 남녀구분도 이제는 구시대적 발상일 뿐이라며,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헤어샵을 운영 중인 '소년이 든 가위' 류대우 원장을 만나봤다. ▲ '소년이 든 가위' 류대우 원장이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모습 Q. 여성 헤어디자이너 일색인 헤어계에 ..

[새파란뉴스] ‘2013년 글로벌 청년여성 포럼’ 개최

- 국제사회 여성리더들의 노하우 공유하는 배움의 장 열려 여성가족부는 차세대 여성리더를 희망하는 여대생과 국제 사회 각 분야 역할모델 간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월 4일 (화)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2013년 글로벌 청년여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 여성의 잠재력과 미래 도약'(Young Women's Potential and Their Leap toward the Future)을 주제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여대생들이 각 분야 여성 리더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국제기구 인턴을 만나 국제사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한미국대사관 레슬리 바셋(Leslie Bassett) 부대사가 '한국 여성인력들의 잠재력 및 제언..

[새파란뉴스] 영업직과 비영업직 직장인의 차이는?

- 일하기 싫은 날씨 ‘비 오는 날 vs 화창한 날’ ▲ 업무에 지친 한 직장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주를 하고있다. 직종에 따라 직장인의 특징되는 점이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영업직과 비영업직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564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한달 중 가장 싫어하는 날짜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영업직은 ‘30’이라는 응답이 전체 25.1%비율로 가장 많았던 반면, 그 외 직무의 직장인은 ‘1’이라는 응답이 23.6%비율로 가장 많았다. 숫자 30은 매월 마감일, 숫자 1은 한 달의 업무 시작일로 풀이 된다. 이어서 ‘가장 일하기 싫은 날씨’를 물었다. 영업직은 ‘억수 같이 비 오는 날’ 가장 일하기 싫다고..

[새파란뉴스] 우리 직딩들, 칼퇴 좀 합시다!!!

- 직장인, 회사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 1위 ‘퇴근하겠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16일~22일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시간 정시에) 퇴근하겠습니다’(30.8%)를 선택했다. 2위는 ‘직접 해보세요’(20%)였으며, ‘너나 잘하세요’(16%), ‘휴가 다녀오겠습니다’(12.6%), ‘회사 그만 두겠습니다’(9.9%), ‘(프로젝트나 과업을) 저 혼자 다했습니다’(6.5%), ‘이것 밖에 못합니까?’(3.8%) 순으로 나타났다. 그 대상으로 ‘직속상사/선배’가 가장 많은 비율(50.2%)을 차지해 직장인들의 상사로 인한 업무스트레스가 상당한것으로 나타났다. 장봉규 기자 (bongcity@naver.com) < 저작..

[새파란뉴스] 성년의 날은 왜 있는가?

▲ 성년의 날 받는 세 가지 선물 중 하나인 장미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는 성년이란 단어는 무엇때문인지 가슴이 설레인다. 어른들의 간섭과 술, 담배와 같은 사회적으로 금기시하였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당시 필자 또한 어른이 된다는 것에 책임과 의무감 보다는 권리행사를 더욱 중요시 생각했었다.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되는 성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정해진 법정기념일이다. 오는 7월부터 민법상 성년 기준 나이가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개정되면서 올해는 1993년생과 1994년생이 모두 성년의 날 대상이 된다. 하지만 성년의 날의 유래와 이날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모..

[새파란뉴스] 경남도, 도내 청년 2천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

- 경남도-넥센타이어, ‘도내 대학생 일자리 창출확대’ 협약 체결 경남도는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경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이현봉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대학생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넥센타이어가 신규인력 채용 시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고 넥센타이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채용규모 등의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경남도와 넥센타이어, 도내 대학 간의 실무운영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시작으로, 지난 달 경남은행, 경남농협,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여섯 번째로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10월 창녕지역에 5,300억 원을 투입하여 창녕공장을 준공..

[새파란뉴스] 스승의 날 가장 초대하고 싶은 멘토는 누구?

스승의 날 가장 만나보고 싶은 멘토로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뽑혔다. 알바천국과 강사닷컴이 20대 남녀 대학생 1312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는?'이란 질문에 연예인의 경우, 국민MC 유재석이 64.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태희(14.6%), 3위는 싸이(11.9%), 4위는 조인성(5.3%) 순이었다. 연예인을 제외한 유명인사 중 스승의 날에 모시고 싶은 멘토로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28.4%의 지지로 1위에 등극했고, 2위는 근소한 차이로 피겨스케이터 김연아(27.7%)가 차지했다. 각종 강연 및 SNS를 통해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혜민스님(18.7%), 축구선수 박지성(..

[새파란뉴스] 대학생 혼자 오토바이 타고 유라시아 횡단 도전

▲ 유라시아 횡단에 나서게 된 이정호 군 - 세계곳곳에 대한민국 청년의 도전정신을 전파하고 올 것 한 대학생이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 청년의 도전정신을 알리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이정호(26,건국대 사학과 4) 군으로 전 세계의 문화를 탐방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유라시아 횡단’ 도전에 나섰다. 이 군은 혼자서 4개월 동안 2만3,000km를 국산 바이크로 달려 총 20개 국가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12일 동해항에서 러시아로 떠나는 배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한국-러시아-몽골-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터키-불가리아-세르비아-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영국을 경유해 9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군은 그동..